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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 “말과 연설 아닌 실질적 충남발전 이룰 사람은 정진석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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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새누리당 충남지사 후보, “말과 연설 아닌 실질적 충남발전 이룰 사람은 정진석뿐”
  • 최남일
  • 승인 2014.05.27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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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진석 후보가 27일 금산 수삼센터앞에서 유세를 마친 뒤 시장을 돌며 상인들과 반가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정진석 새누리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27일 금산, 서천, 장항, 계룡 지역 등을 누비며 ‘실질적인 충남 발전을 이룩할 유일한 후보’라는 점을 부각시켰다.

정 후보는 이날  금산 수삼센터앞에서 가진 유세에서 “누가 박근혜 대통령과 협조하고 소통하면서 충남의 발전을 가져올 수 있는가, 누가 국회와 중앙정부를 잘 설득해서 지역 현안을 해결 할 수 있는가. 저 정진석 이다. 이런 점을 잘 판단하셔서 한표를 행사해야 한다”면서 “말과 연설이 아닌 실제로 손에 잡히는 충남의 이익과 혜택을 가져올 수 있는 사람은 정진석이다. 저를 선택하시면 실질적인 충남 발전을 이룩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후보는 이어 ‘금산 인삼의 위기’를 언급하면서 “금산인삼의 고유브랜드를 지키기 위해 법률적 제도적 뒷받침을 확실히 해야한다”면서 “각종법률을 입안하는 국회의원들을 설득하고, 중앙정부 장관들을 설득하는데, 과연 누가 이런 일을 잘 할 수 있겠느냐”면서 “3선 국회의원, 국회사무총장, 청와대 정무수석을 지낸 역량과 경험으로 지역현안을 잘 해결 할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 후보는  또 “세월호 참사로 참으로 비통한 시간을 보냈다. 이제는 다시 일어나야 한다”면서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의 모든 책임이 본인한테 있다고 했다. (충남도민이)박근혜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주셨으면 한다. (박 대통령이)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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