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무소속 박병훈 경북 경주시장 후보가 ‘6. 4 지방선거 좋은 후보’ 로 선정돼 인증서를 받았다.
시민유권자운동본부(상임대표 이갑산)는 지난 27일 무소속 박병훈 경주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 위원과 박후보 및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좋은 후보’ 인증서를 수여했다.
박 후보를 좋은 후보로 선정한 이유로는 오랜 세월동안 시민활동에 참여 해 경주시민들을 위해 봉사했으며 경주마우나오션 사고에 있어 현직 시장의 책임 있는 사과를 요구했고 새누리당 공천에서 도당 공심위에서도 문제없다고 한 사안에 대해 중앙당 공심위에서 날치기식의 후보자격을 박탈 한 것은 명백한 오심이며 집권당의 잘못된 공천에 대해 꾸짖는다는 의미에서 좋은 후보로 선정했다고 시민유권자운동본부는 밝혔다.
좋은 후보 선정 100인 위원회는 500여 단체에서 추천한 사람들로 원로 10명, 변호사 10명, 교수 10명, 해외동포 10명, 시민유권자단체 10명, 직능단체 등에서 뽑힌 사람들로 구성됐다.
이번 6. 4지방선거 좋은 후보로 선정된 후보자는 광역단체장 후보로 새누리당 3명, 새정치민주연합 2명이다. 기초단체장 후보로는 새누리당 6명, 새정치민주연합 4명, 무소속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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