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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의정감시단, 이석우 남양주 시장후보 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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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의정감시단, 이석우 남양주 시장후보 지지선언
  • 임성규
  • 승인 2014.05.28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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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동양뉴스통신] 임성규 기자 = 경기 남양주시 시민단체인 '남양주시 의정감시단'(단장 유병호)이 오는 6월 4일 치러지는 남양주시장 선거에서 이석우 시장후보를 지지한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시 의정감시단 지지선언문에 따르면 이석우 후보는 행정전문가로써 주민참여 예산제를 통한 민주적 거버넌스 실현, 찾아가는 평생학습도시 구축, 세계유기농대회 개최, 기업지원센터 및 고용복지 종합센터를 개소하는 등 시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행정으로 남양주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아울러 서강대 유치, 협동조합, 마을기업을 육성해 남양주의 성장 동력을 제시하고 창조하는 일자리창출 행정 또한 다른 후보에 비해 월등한 능력을 보일 것이라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남양주시장의 공약은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약속이므로 반드시 지켜져야 하며 당선을 위한 말뿐인 공약이 되어선 안된다. 이석우 후보는 '법률소비자연맹' 단체로부터 유권자와의 공약을 성실히 이행한 바 '2014 공약이행 우수지방단체장상'을 수상했고, 남양주시의정감시단의 선출직 공직자 공약이행도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바 있다. 이러한 모습을 통해 이석우 후보는 말뿐이 아닌 약속한 일은 반드시 지키고 실천하는 후보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최근 '세월호 침몰 사건'에서 보았던 가장 큰 문제는 바로 비전문가들이 대응을 맡았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단 한명도 구조하지 못한 참담한 결과가 나오게 됐다. 현장을 제대로 알고 있는 현장 전문가가 지휘를 맡지 않아서 애꿎은 학생들이 피해를 입게 됐다.

의정감시단은 남양주 행정도 마찬가지이다. 시민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행정은 남양주를 제대로 알고, 경험했던 사람이어야 한다. 남양주를 잘 모르는 사람이 시장이 된다면 우리 남양주시의 행정도 세월호 침몰 사건처럼 우왕좌왕 하게 되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에게 전해지게 될 것이라고 표명했다.

또한 이석우 후보는 행정전문가로서 우리 남양주의 희망이며, 100만 남양주의 미래 비젼을 실천하고 일자리를 창출할 유일한 후보라고 확신한다. 이러한 이유로 남양주시장으로서 이석우 후보를 지지하고자 한다.

끝으로, 의정감시단이 지난 2013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김현택, 신민철, 이창균 후보와 오남지역 시민단체활동가 김병록 후보, 여성환경운동가 반성숙 후보의 당선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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