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면 추가, 총 109면으로 늘어... 연중무료로 운영
[대전=동양뉴스통신] 강 일 기자= 그동안 불편을 겪어왔던 대전 유성구 구암동 평생학습원 주차공간이 확충돼 모두 109면으로 운영된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인근에 52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한데 이어 이번 주차공간 신규 조성으로 27면을 추가로 확보해 기존 30면 등 모두 109면의 주차가능 공간을 확보했다.
구는 3일부터 연중무료로 일반에 개방한다.
구 관계자는 “평생학습원 개원 당시부터 제기된 주차문제에 대해 그동안 2차례에 걸쳐 공간 확보책을 마련해 주차공간을 최대로 확보했다”며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수강생들의 불편을 최소화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옛 방통대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평생학습원은 하루 평균 800여 명의 수강생이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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