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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민 "골목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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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민 "골목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
  • 선거취재반
  • 승인 2014.06.0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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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를 기본부터 바꿔,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대전=동양뉴스통신] 선거취재반 = 정의당 한창민 대전시장 후보는 3일 “정의당이라는 작은 정당의 후보이지만 깨어 있는 시민들을 믿고 함께할 것”이라며 “골목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대전을 위해 뛰겠으니 함께 희망을 만들어 달라”고 마지막으로 지지를 호소했다.

한 후보는 이날 “세월호의 아픔과 분노는 부패한 관료와 타락한 자본의 책임이 가장 크며, 권한을 가진 만큼 책임도 가져야 한다”면서 “무능한 정부와 거대 양당, 언론의 책임도 결코 작지 않으며, 우리 어른들 모두 현실을 외면한 책임을 나누어야 할 것”이라 말했다. 

한 후보는  “우리 사회를 기본부터 바꿔,새로운 희망을 만들어가야 한다”면서 “기존의 무능한 정치권이 아닌, 젊은 도전을 지지해 달라”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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