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제219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본격적인 여름철에 대비해 5일 오후 2시 속초해변에서 여름철 물놀아 사전대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속초시와 속초소방서, 전기안전공사, 자율방재단 등 100여명의 유관기관 직원과 합동으로 펼쳤으며, 물놀이 사고예방 행동요령과 홍수, 호우 등 풍수해대비 관련 홍보 활동도 병행했다.
또 이날 119신고민원 일원화 확대서비스 이용홍보 및 안전문화운동 실천 생활화를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20명이 속초해변 및 고속터미털 주변에서 전시민 안정확·신운동 홍보활동도펼쳤다.
시 관계자는 “안전의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와 함께 재난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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