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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농협회장, 밀양 복합물류센터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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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병 농협회장, 밀양 복합물류센터 현장 점검
  • 남윤철
  • 승인 2014.06.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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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가 영남권 농산물 출하 검점기지인 영남권 복합물류센터 조기 완공을 위해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13일 오후 경남 밀양에 건립중인 복합물류센터를 방문해 공사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시설안전 점검을 했다.
 
1만9,000평 부지에 조성중인 복합물류센터는 ‘2011년 10월 부지조성 완료후 2015년 7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중이다.

완공후 분산운영중인 함안임차센터(2,500평)와 장천센터(1,000평)를 통합해 영남권 생활물자 공급거점 및 산지농산물 출하 거점역할과 안전농산물의 영남권 계통공급 확대 기지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농협은 수도권, 강원권, 호남권, 영남권, 제주권 등 5개권역에 복합물류센터를 건립할 것”이라며 “물류비 절감을 통하여 우수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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