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순환 문화 위한 바자회 개최..."나눔 문화 확산 위해 힘쓰겠다"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시는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와 아름다운가게 안성점에서 나눔과 순환 문화를 위한 바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폴리텍대학 안성여자캠퍼스 임직원 10여명은 판매와 정리 봉사에 참여하는 등 나눔실천에 함께했다.
행사 수익금은 지난 2일 갑작스런 화재로 의식주에 필요한 모든 물품이 사용 불가능하게 된 가구를 위해 생필품 구입비로 사용하라며 시 주민생활지원과 무한돌봄센터에 지정기탁 했다.
한국폴리텍 대학 김상회 학장은 “아름다운 사람들과 함께해서 감사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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