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15학년도 유ㆍ초ㆍ중ㆍ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신입생 모집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영아, 유치원 및 초등학교 취학대상자는 7월 11일까지, 중ㆍ고등학교 및 특수학교 신입생은 7월 4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기타 신입생 지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서부교육청 홈페이지 우측 배너에 위치한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자료실에서 참고하면 된다.
특수교육대상자 진단ㆍ평가는 학부모의 교통편의, 업무의 효율성 등을 고려해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와 진단평가 위원의 소속 학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한편, 2014년 6월 현재 대전서부교육청 관내에 20개교 21학급의 유치원 특수학급, 56개교 65학급의 초등학교 특수학급, 35개교 36학급의 중학교 특수학급(총 110개교 122학급)이 운영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청 임광빈 초등교육과장은 “특수교육대상자 신입생 모집이 일정에 맞게 지원될수 있기위해서 일선 학교에서 담당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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