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천안용암초등학교(교장 김태열)는 18일 청와대와 국회의사당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오전에는 국회의사당의 전시실과 회의장 등 국회의사당의 곳곳을 견학하며 국가 정책 결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알아보았고, 오후에는 청와대의 아름다운 녹지원과 소정원,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에 사용되는 청와대 본관을 둘러보며 민주주의 실현 기관들을 직접 보고 알아보는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체험학습에 참여한 6학년 4반 학생들은 “국회의사당 건물 지붕의 ‘돔’ 모양이 국민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의 결론으로 수렴해내는 민주주의 본질을 상징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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