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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제대로야" 제주시내 올들어 첫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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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 제대로야" 제주시내 올들어 첫 '열대야'
  • 제주포커스
  • 승인 2012.07.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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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최고 32.7도에 푄현상 겹쳐 밤 최저 28.6도 기록...전력소비도 치솟아
5일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들어 가장 높은 32.7도까지 오르면서 열대야 현상까지 나타났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5일 밤부터 6일 새벽까지 제주시내 최저기온이 28.6도로 심한 열대야에 시민들이 시달렸다.
 
이는 푄현상으로 제주북부 지역의 기온이 밤에도 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서귀포시 지역에서도 낮 최고기온이 24.9도까지 올랐다. 이같은 열대야는 지난 4일 포항지역에 이어 두번째다.
 
이 때문에 냉방기 가동이 증가 전력소비량도 크게 늘어났다.
 
전력거래소 제주지사에 따르면 5일 오후 2~3시 사이 평균 전력소비량이 56만7900kW까지 치솟은 것으로 나타났다. 순간 전력량을 기준으로 올해 가장 높은 수치다.
 
하지만 현재 공급능력이 79만8500kW에 이르는 만큼 전력수급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제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제주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낮최고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더위가 이어지겠다.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조업중인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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