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청년회는 창립 2주년을 맞아 21일 원주웨딩홀에서 성공회 나눔의 집(호저면 주산리)과 사랑의 성미 전달식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원주시협의회 회원 47명, 읍·면·동 바르게살기위원 25명, 청년회 회원 28명 등 100명이 참여해 성공회 나눔의 집에 성미 12포대, 라면 30box를 전달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회는 작년 1주년 기념행사로 신장 장애우 40명을 초청해 함께하는 나눔의 자리를 만들었고 이번 행사로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위해 지역의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보호하며, 지역의 복지 사업을 통해 함께 사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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