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빅스 혁의 '정글 24시' 활약상이 공개된다.(사진/SBS) |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20일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방송에서는 릴레이 생존멤버로 합류한 빅스 혁의 '정글 24시' 활약상이 공개된다.
지난주 역대 병만족 중 최연소 막내로 등장한 혁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는 특유의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병만족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혁은 정글하우스 보수를 도우며 생애 첫 정글 일과를 시작했다.
이어 바다 사냥부터 각종 허드렛일까지 도맡으며 낮부터 밤까지 쉼 없이 움직이며 '정글 다람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현장에서 누구보다 가장 많이 이름을 불린 혁은 누나, 형들의 곁을 지키며 든든한 막내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병만족장은 "여기서 혁이가 제일 바쁘게 움직였다. 하루에 움직인 동선이 가장 큰 멤버일 거다. 그 정도로 바쁘게 움직였고, 잘하더라"며 최연소 막내지만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혁의 모습에 애정 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병만족의 막내이자 '정글 다람쥐' 혁의 '정글 24시' 활약상은 오늘 밤 10시 SBS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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