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의 날, ‘나의 꿈’을 주제로 학년군별 문예대회 실시
[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천안새샘초등학교(교장 장석주)는 23일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의 날을 운영했다.
각 학년 별로 진로의 날 운영 계획이 수립돼 학생의 발달 단계에 맞는 진로 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진로 지도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계발하고자 하는 욕구를 만족시키고자 했다.
1, 2학년 학생들은 지난 20일 새샘 TOP 동아리페스티발에서 5개 상설 음악동아리의 연주를 감상한 것을 바탕으로 자신이 연주할 수 있는 악기에 대해 생각해 보고 악기 연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3, 4학년 학생들은 ‘나의 20년 후의 모습 그리기’ 대회를 실시했다. 평소 자신의 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 후 20년 후의 나를 그림으로 표현함으로써, 자신의 꿈에 더 다가갈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4, 5, 6학년 학생들은 ‘나의 꿈’ 과 관련된 독서 활동을 실시한 후 ‘나의 롤모델(존경하는 인물)에게 편지쓰기’ 대회를 실시했다. 학생들은 평소 자신이 관심을 가지고 응원했던 다양한 분야의 롤모델과 존경하는 인물에 대해 조사하고 자신이 그 인물을 존경하는 이유, 닮고 싶은 점 등을 편지에 쓰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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