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강원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서
[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26일 오후 2시 동해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윤영미 前 SBS 아나운서(사진)를 초청해 ‘제20회 동해비전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윤영미 강사는 1962년 강원 홍천출생으로 성심여자대학 국어국문학 학사,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한국어교육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번 강연은 ‘윤영미의 행복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즐기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불평으로 행복을 미루고 있지 않은지, 좌충우돌 당차게 겪어낸 그녀만의 경험으로 행복의 조건에 대한 값진 조언을 해줄 것이다.
시는 무료로 운영되는 ‘동해비전 시민아카데미’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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