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1일까지 참가신청 받아...
[경기=동양뉴스통신] 서기원 기자= 경기 안성시는 오는 8월 23일 부모와 함께하는 비전캠프 ‘내 꿈을 찾아서’를 지역 중학교 2~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학생과 학부모 총 40팀을 대상으로 교육전문가와 뮤지컬 전문배우의 진로뮤지컬, 대학생 멘토들의 재미있는 토크쇼형식의 심화멘토링, 학과계열선정검사를 통한 커리어맵 그리기, 입시전문가 강연 등 진로·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녀의 진로 선택에 대한 고민을 이해하고, 부모와 자녀사이의 생각을 공유해 올바른 진로·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내달 11일까지 재학중인 학교에서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육협력과 교육정책팀(678-683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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