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컷 올리면 공연 티켓 드려요
▲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 포스터 |
[동양뉴스통신]오윤옥 기자=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가 수영복 착용 컷을 공개하면, 무료 공연 티켓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9~20일 양일 간 서울 워커힐 호텔 리버파크 야외 수영장에서 개최되는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행사를 앞두고, 수영복 사진 인증 이벤트 '여름 휴가 추억팔이 포토 콘테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2014poolsideparty)'에 방문해 수영복을 입은 자신의 모습을 찍어 올리면 된다.
여성은 비키니 차림을, 남성는 복근이 담긴 사진을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오는 7일까지 접수 가능하며, 만 19세 이상만 응모 가능하다. '좋아요'를 가장 많이 받은 응모자 3명에게 '풀사이드 파티' 초대권(1인 2매)을 보내 준다.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는 올해로 14주년을 맞았다. 누적관객은 7만명에 달한다. 파티의 터줏대감이자 산 증인인 DJ DOC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싱글 '사람냄새'로 음원을 휩쓸고 있는 개리&정인과 연기자 겸 힙합뮤지션 YDG양동근이 무대에 오른다.
행사 관계자는 "물과 땀이 어우러진, 능동적으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젊음의 파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워커힐 풀사이드 파티 측은 관객 전원에게 캔맥주 클라우드를 한 캔씩 무료 증정한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문의 02-542-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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