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동양뉴스통신] 남광현 기자 = 충남 아산교육청(교육장 이선영)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전교직원에게 에너지절약을 강조하고 절전 에코생활을 당부했다.
특히 사무실내에서도 팀별 차단기를 설치하고 멀티탭을 설치해 대기전력차단을 최대화 하고 조명장치의 스위치를 세분화해 자연채광을 최대한 이용하는 에코 생활 실천을 강조했다.
실내 냉방온도 28℃이상 유지를 원칙으로 2인당 1개의 선풍기를 사용하고 전력낭비요인을 찾기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 평상시와 비상시 절전방안을 세부적으로 마련해 국민공감형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아산교육청 관계자는 “에너지절약과 에코생활로의 전환은 이제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며 교직원, 학생 모두가 공감하고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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