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산시장 공중화장실 리모델링 완료 사진. |
[금산=동양뉴스통신] 조영민 기자 = 충남 금산군이 금산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의 편의제공과 상인들의 경영마인드 습득을 도모키 위해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을 실시했다.
군은 사업비 1억4300만원을 투입, 금산시장 공중화장실(4개소) 및 상인교육관을 새롭게 단장했다.
공중화장실 내부에는 위생기구, 세면시설, 조명 등을 전면 교체하여 깨끗하고 다시 찾고 싶은 품격있는 화장실로 조성하였고 상인교육관은 기존 상인회 사무실을 상인교육관으로 꾸몄다.
군 관계자는 "깨끗한 화장실 조성으로 시장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의 편의를 제공하고 신설된 상인교육관에서는 상인 의식 변화 및 상품 차별화에 대한 교육도 실시하고, 시장 상인들이 함께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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