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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용화고, 건양대와 자매결연 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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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온양용화고, 건양대와 자매결연 협약체결
  • 박성용
  • 승인 2014.07.0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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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인재육성위한 인적교류 강화

 

 

[충남=동양뉴스통신] 박성용 기자 = 충남 아산시 온양용화고등학교(교장 이선범)와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는 지난 3일 용화고에서 이선범 교장, 최창학 건양대 충남인재선발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체결로 양 기관은 ▲자매고교 출신 입학생 전원 장학금 지급 ▲진학 정보 및 입학설명회를 통한 정보 교류 ▲상호 간 교육정보 및 협의 채널 구축 ▲교수특강, 학생 특별활동, 교사 연수활동, 교직실습 지원 등 고교-대학 간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및 우수 인재육성을 위한 인적교류를 강화하기로 했다.

협약식에서 이선범 온양용화고 교장은 “대학과의 협력과 교류를 통해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교육과정이 이뤄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진로와 진학에 대한 자신감과 선택의 폭이 넓혀지기 바라며 우수 인재 교류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지방 인재 양성을 위해 함께 힘써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창학 건양대 충남인재선발본부장은 “휴먼-실용인재의 육성을 위한 교육시스템 개발 및 운영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여가고 있는 본교는 학생들의 꿈 실현과 성공적인 미래를 위해 학교의 모든 교육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 협정을 통해 용화고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협력모델이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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