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17:58 (화)
부안 상록해수욕장 5일 개장···명품 캠핑장 각광
상태바
부안 상록해수욕장 5일 개장···명품 캠핑장 각광
  • 이상영
  • 승인 2014.07.04 16: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안=동양뉴스통신] 이상영 기자 = 전북 부안군 변산 상록해수욕장이 오는 5일 개장한다.

상록해수욕장은 인근에 국립공원 변산반도와 국가 명승지 제13호 범주인 채석강과 더불어 영상테마파크, 갯벌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장이 있어 관광과 캠핑이 연동 가능한 매력적인 해수욕장이다.

이러한 상록해수욕장이 대기업 하계 휴양소의 새로운 명소로 주목을 받고 있다. 상록해수욕장은 내달 3~9일까지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가족 3만여 명의 캠핑장으로 이용될 전망이다.

상록해수욕장 진한준 부사장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직원들의 여름 하계철 휴양소로 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과 계약을 맺었다"며 "부안군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