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 남영숙의원(3선), 부의장 변해광의원
[경북=동양뉴스통신] 이나영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는 지난 8일 본회의장에서 제15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제7대 상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회를 구성했다.
의장에는 남영숙의원(3선), 부의장에 변해광의원(재선)이 당선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김태희의원(초선), 총무위원장에 민병조의원(초선), 산업건설위원장에 이충후의원(재선)을 선출했다.
남영숙 의장은 "더욱 성숙된 지방자치를 구현하고 민주주의 가치가 숨쉬며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살기좋은 상주시를 건설하자"면서 "점차 다양해져가는 시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전의원 모두가 부단한 자기개발을 통해 전문적인 정책개발과 대안을 제시하는 등 항상 연구하고 노력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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