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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정책실현 위한‘민생현장-비전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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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지사, 정책실현 위한‘민생현장-비전토크’
  • 김갑진
  • 승인 2014.07.10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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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동양뉴스통신] 김갑진 기자 = 김관용 경북지사는 '민생현장-비전토크'의 대장정을 나섰다. 도민에게 한발 더 다가서는 소통행정을 위해서다.

김관용 도지사는 10일 예천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경북도생활개선회 활력화 대회에 참석해 우수회원 표창전수 등 생활개선회원들을 격려한 후 예천군노인복지관을 방문했다.

이날 노인복지관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지역 노인분들을 위해 무료배식 봉사활동 후 애로사항과 고충을 청취했으며 '노인 맞춤일자리'창출과 '효복지 3대 약속(치매·공동홈·행복경로당)' 및 ‘할매·할배의 날 제정' 등 현장 수요자 중심의 복지실현을 다시 한 번 약속했다.

또한 예천군청에서 이루어진 '미래 100년 비전토크'에서 신도청시대를 열어 갈 예천군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도민의 입장에서 일하는 마음가짐과 공직자로서의 무한한 책임감을 강조하며 시대를 이끄는 경북의 혼과 가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민선 6선의 야전 사령관으로서 민생속으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 도민과 교감하고 소통할 것을 결심하면서 이번 '민생현장-비전토크'를 계획했다"면서 "도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도·시·군 공무원 모두의 힘을 모아 더 크고 더 강한 경북의 꿈을 완성해 나가는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관용 도지사의 '민생현장-비전토크'는 취임식을 대신해 찾은 울릉도를 제외한 22개 시군을 오는 9월까지 순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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