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백석동 새마을부녀회는 10일 주공그린빌 1·2차 아파트 광장에서 자매결연한 성환농협과 함께 천안의 쌀 브랜드인 ‘흥타령쌀’ 홍보행사를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아파트단지 내에서 매주 실시하는 목요장터를 찾는 주민들에게 소포장 흥타령쌀 400여개를 나눠 주면서 값싸고 미질이 좋은 ‘흥타령쌀’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직접 구매한 관내 주민은 우리고장의 흥타령쌀이 저온저장, 적정한 수분 유지로 가공돼 항상 햅쌀 맛이 나면서 끈기 있고 윤기가 있어 천안시민 모두가 우리지역 명품쌀을 이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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