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울산시는 전광판 문자표출(1873회), 마을앰프홍보(363회), 가두방송(14회), 문자서비스, 자막방송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해 폭염대비 국민행동요령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 점검 및 방문(628회), 취약계층을 위한 800여명의 건강관리도우미 활동, 응급의료기관 폭염감시체제 등도 추진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한낮에는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을 해야 할 경우에는 가벼운 옷차림에 창이 넓은 모자와 물병을 휴대하는 것이 좋다”며 “폭염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119 등 즉시 응급의료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울산시는 지난 5월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수립, T/F팀 구성해 비상근무체제 운영과 함께 건강관리도우미, 무더위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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