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통신] 김리나기자 = 제주지방기상청은 제주지역이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많은 비를 뿌리던 15일, 오후 11시를 기해 제주도 산간과 나부지역의 호우주의를 해제했다.
이 날 하루 내린 비의 강수량은 윗세오름 51.5mm, 진달래밭 49.5mm, 성판악 43mm, 남원 59mm, 서귀포 53mm 등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16일 오전까지 20~40mm이상 비가 더 내린 후 오후부터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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