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양뉴스통신] 김훈 기자 = 생산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행사로 개최하는 '전주명품 복숭아 큰잔치'가 25~26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전주시의 후원으로 전주농업협동조합에서 주관하는 복숭아 홍보 및 판매 행사로 품종과 크기, 당도 등 품질좋은 복숭아를 20%이상 할인 판매한다.
또 명품복숭아 품평회, 가요제, 한방 무료 건강검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전주는 1970년대까지 전국 최대의 복숭아 집산지로서의 명성이 높았으며 현재 약 250ha에 450여 농가가 연간 4000여t톤을 생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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