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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후보 "흑색 선전이나 비방은 법적 책임을 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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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기 후보 "흑색 선전이나 비방은 법적 책임을 물어야"
  • 조영민
  • 승인 2014.07.25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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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 새누리 정용기 후보가 오정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대전=동양뉴스통신] 선거특별취재반 = 7.30 대덕구 국회의원 재보선이 치러지는 가운데 새누리당 정용기 후보도 오전 10시 35분경 대전시 오정동 주민센터 2층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장은희씨와 함께 주권을 행사했다.

정용기 후보는 투표를 마치고 기자들의 질문에 "공정하고 맑은 선거, 그리고 깨끗하게 정책을 갖고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가 되길 기대한다"며 "대덕구 변화 발전을 크고 넓게 하기 위해 일할 수 있는 후보가 누군지 주민들을 설득하고 호소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네거티브가 심하다는 비판에 대해 "네거티브가 없을 수는 없는 측면도 있다"며 "사실에 근거하지 않고 네거티브와 허위 사실로 흑색 선전이나 비방은 법적 책임을 물어 네거티브 풍토를 근절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부터 시작된 사전 투표는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26일에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진다. 본 투표는 오는 30일 같은 시간 동안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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