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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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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 캠페인 전개
  • 김혜린
  • 승인 2014.07.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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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24일 영동읍 시가지 일원에서 ‘주민등록번호 수집 법정주의’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오는 8월 7일부터 관련 근거 법이 없으면 주민등록번호 수집이 원천 금지되는 주민등록 법정주의 시행에 따라 대 군민 홍보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주민등록번호 법정주의 시행이 20여 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법 개정에 대한 군민들의 인지도가 낮은 편으로 조사돼 캠페인 규모를 자치행정과 직원 만 참여하는 것이 아니라 하계 아르바이트 대학생 2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캠페인은 영동역,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 방문해 홍보물을 배포할 예정이며 향후에도 군정 홍보 전광판과 읍면 소재지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추가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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