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한밭대 제공) |
[동양뉴스통신]최정현 기자= 한밭대학교는 송하영 총장이 28일 오전 8시50분 대학 주요 보직자, 교수, 직원, 학생 대표, 행정과장 등과 함께 대전 현충원을 참배했다고 밝혔다.
송하영 총장은 현충원 참배 후 방명록에 "순국선열들의 충의를 되새기며 기본을 바로 세워 세상의 변화를 이끄는 국립대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적었다.
송 총장은 지난 4월 총장 1순위 후보자로 교육부에 추천됐으며, 지난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해 대통령의 재가를 받고 지난 25일부터 집무에 들어갔다.
임기는 지난 25일부터 2018년 7월 24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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