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대전 동구는 28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수영 강습생 600여명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안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교육에 참가한 강습생들은 구명조끼 착용법 등 다양한 위기 상황을 설정하고 이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을 체험했다.
구 관계자는 “무더위를 피해 물놀이를 하면서 위험한 상황이 오지 않도록 사전 예방이 최선이지만 혹시 발생할 수 있는 위기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도 충분히 갖춰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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