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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곳곳에서 러브콜 받는 국립무용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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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곳곳에서 러브콜 받는 국립무용단
  • 권용복
  • 승인 2014.07.28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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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015 국립극장 레퍼토리시즌’ 기자간담회

[동양뉴스통신]권용복 기자= 국립극장은 28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종로 33 그랑서울 3층 나인트리 컨벤션 그랜드볼룸홀에서 '2014-2015 라인업을 공개하고 한해 동안의 각오를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국립무용단(예술감독 윤성주)은 전통을 기반으로 현재와 소통하는 한국 춤을 선보이며 우리 춤의 지향점을 제시해왔다.

 

특히 레퍼토리시즌제 도입 이후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회오리', '단', '묵향' 등 한국 무용의 혁신적인 재발견 및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품을 제작해왔다.

 

국립무용단은 2015년부터 '회오리'(안무 테로 사리넨, 2014년 초연)와 '묵향'(안무 윤성주,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세계 공연무대에 본격 진출한다.

 

이를 위한 해외협업작업 및 공연준비에 집중하기 위해 국립무용단은 2014-2015시즌 '토너먼트'와 '제의'(가제) 단 두 편의 신작만을 선보인다.

 

레퍼토리시즌제 도입 이후 국립무용단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력하며 '회오리', '단', '묵향' 등 한국 무용의 혁신적인 재발견 및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는 작품들을 제작해왔다.

 

국립무용단의 최근 신작들이 보여준 한국 춤의 동시대적 해석과 고전미를 눈여겨 본 여러 해외 공연장과 축제에서 초청 의사를 표명해오고 있고 해외 유명 안무자들 또한 국립무용단에 많은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국립무용단은 2015년부터 '회오리'(안무 테로 사리넨, 2014년 초연), '묵향'(안무 윤성주, 2013년 초연)을 시작으로 세계 공연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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