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읍사무소는 29일 읍사무소 3층 회의실에서 역대 읍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하고 읍성읍 발전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13대 반구현 전 읍장을 비롯해 이종호(16대), 고희철(17대), 양병준(18대), 이장해(19대), 최춘영(20대), 주상열(21대), 홍강의(22대), 심주섭(23대) 읍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용산산업단지와 음성임대산업단지, 음성읍 청사이전 등의 주요사업 브리핑을 시작으로 읍정의 현안사항에 대해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역대읍장의 풍부한 경험으로 지난날 어려움을 극복한 경험담을 현직 공무원들이 경청함으로써 음성읍 발전을 위한 매우 뜻 깊은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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