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서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지난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치료지원 여름방학 계절학교’를 운영한다.
매일 2시간씩 10회 운영되는 여름방학 계절학교에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내방 치료지원 대상학생 18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바리스타, 플로리스트, 공예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과 영화·야구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전서부특수교육지원센터 치료지원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료지원 대상학생의 사회성 발달과 교육적·치료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고자 지속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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