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박수근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원주시협의회에서 음식나누기 바자회를 개최하며 땀 흘려 모은 수익금으로 다문화가족에게 친정을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에 여행을 가게 된 다문화 가족은 지난 5월21일 부부의날 기념행사인 제13회 원주부부축제에서 다문화부부상을 수상한 가족인 문막읍 김종수, 벤베니다피멘텔씨로 수상 상품으로 제공 받은 여행상품권(300만원)으로 지난 27일부터 오는 8월3일까지 필리핀 친정나들이를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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