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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중부4군에 총 14개 지구 선정 확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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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 중부4군에 총 14개 지구 선정 확실시
  • 정수명
  • 승인 2014.07.31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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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동양뉴스통신]정수명 기자=새누리당 경대수(사진·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군)국회의원은 31일 "2015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에 중부4군 14개 지구 선정이 확실시돼 총 사업비 400억원(국비 280억) 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 의원에 따르면 증평군은 △증평읍 삼보산골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증평읍 물빛 느림보 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도안면 연 부자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진천군은 △문백면 활성화(농촌 중심지 활성화) △진천읍 체험소득 창조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백곡면 백곡저수지 일원(창조적 마을 만들기) 등이 추진된다.

괴산군은 △사리면 활성화(농촌 중심지 활성화) △연풍면 활성화(농촌 중심지 활성화) △청안면 부흥권역 제비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장연면 오가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창조사업 등의 추진이 확실시 되고 있다.

음성군은 △삼성면 활성화(농촌 중심지 활성화) △삼성면 환경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삼성면 대공동문화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소이면 체리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사업이 추진될 계획이다.

 
경대수 의원은 "2015년도 사업 선정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중앙부처와 지속적인 협의를 해왔다"며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을 통해 중부4군 농촌마을의 생활환경과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되고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휴식 공간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사업 추진 여부가 유동적인 증평군의 △증평읍 장이 익어가는 햇님마을(권역단위 종합개발) △증평읍 자전거 체험마을(창조적 마을 만들기) 사업도 2015년 농산어촌개발사업에 선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반농산어촌개발 사업은 농촌 주민의 기초생활기반의 확충과 경관 개선, 마을 개발 등을 목표로 하는 농림축산식품부 공모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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