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부터 8일까지 지도 점검→ 12일부터 14일까지 합동단속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동구는 4일부터 관내 PC방 및 호프집, 100㎡ 이상 음식점 등 전면금연구역에 대한 집중 지도ㆍ점검 후 합동단속을 실시한다.
점검 및 단속은 4일부터 8일까지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12일부터 14일까지 정부와 지자체간 합동단속을 펼친다.
단속 사항은 금연구역 표지판 부착 여부, 흡연실 설치 시 설치 기준 준수 여부, 공중이용시설 내 흡연행위 등이다.
김제만 동구 보건소장은 “금연 위반 민원제기 업소를 중심으로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실시해 담배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는 깨끗한 환경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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