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탄소포인트제 가입자 중 온실가스를 감축한 895가구에 1559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인센티브 제공은 2013년 7월부터 12월까지 전기를 절약한 실적으로 이산화탄소 800톤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센티브는 탄소포인트제 가입 시 신청한 현금, 상품권,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며 현금은 계좌이체, 상품권은 진천사랑상품권으로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지급한다.
탄소포인트제 가입 신청은 탄소포인트제 홈페이지(http://cpoint.or.kr) 또는 진천군 환경위생과, 읍·면사무소에서 가입신청소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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