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동양뉴스통신] 정수명 기자 = 충북 음성읍은 6일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각 마을 이장과 담당 공무원이 참석해 체납세 징수 대책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체납액 정리의 종합적인 추진 방안을 마련하고, 관내 체납분에 대해서는 개방·공유·소통·협력하는 정부3.0 추진을 실천해 마을이장과 담당공무원이 협력해 마을별 책임 징수제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징수가능분 및 징수 불가능분을 자세히 분석해 체납자에 대해 철저히 관리 감독하기로 했다.
특히 체납세의 비중이 큰 자동차세의 우선적인 징수를 위해 전 직원이 스마트폰 앱을 활용한 번호판 영치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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