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까지, 13개 과목 259명... 취업강조 '네일 아트' 신설
[대전=동양뉴스통신] 강일 기자= 대전 중구는 22일까지 종합문화복지관 하반기 정기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하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총 13개 과정으로 259명의 수강생하며, 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누구나 대전 중구 평생학습센터(http://lll.djjunggu.go.kr)로 인터넷 접수나 종합문화복지관(042-223-6688) 방문접수하면 된다.
개설 강좌는 ▲홈패션자격 및 창업반 ▲천연화장품만들기 ▲네일아트 ▲한자교실 ▲생활영어(기본과정) ▲원어민 중국어(초급, 중급) ▲건강요가 ▲산과 들의 약용신물 ▲옷 만들기 과정 ▲오카리나 합주반 ▲유아튼튼교실 ▲대금 교실(야간) 등이다. 특히 이번 정기과정은 취업과 창업으로 연결되는 신기술 습득과정으로 네일아트 강좌를 새로 개설했다.
교육은 9월 1일부터 12월 26일까지 4개월에 걸쳐 이뤄지며, 수강료는 4만원(월1만원)이다. 단, 국가유공자 및 그 유족,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족 보호대상자, 장애인(3급이상),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 등은 수강료가 면제된다.
구 관계자는 “많은 구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도록 배움의 기회를 최대한 확대하는 평생학습 정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