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기자 = 강원 춘천시 후평동 소양도서관은 내달 4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까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책읽기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책읽기를 통해 자기를 성숙하게 만들어 원만한 사회관계를 갖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강의는 한복희 충남대 명예교수(문헌정보학과)가 맡는다.
부모, 자녀, 남녀, 시댁 관계, 우울증, 용서 등 일상생활에서 맞닥트리는 갈등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오는 31일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전화 선착순 25명. 문의 소양도서관 245-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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