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강일 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개인정보보호를 강화하는 한편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의 기능을 개선했다.
교육문화원은 홈페이지를 접속하여 온라인으로 각종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이용하는 모든 과정을 ‘공공 아이핀’이나 ‘휴대폰 인증’과정을 통하도록 기능을 바꿨다.
이에 이용자는 홈페이지 상에서 회원가입을 생략하고 휴대폰 본인확인이나 공공아이핀의 인증을 통해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교육문화원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의 개인정보보호가 대폭 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시스템을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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