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대전동부교육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14일까지 지원센터내 치료지원대상자 30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보운초와 송촌초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밸리댄스와 톨페인팅으로 구성됐다.
이번 밸리댄스와 톨페인팅은 센터내에서 치료지원을 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각각 학생들의 대근육과 소근육을 움직이는 활동으로 8회씩 구성, 학생 자신이 원하는 시간대에 참여하도록 했다.
밸리댄스 활동은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며 학생들의 표현력을 향상토록 하며, 톨페인팅 활동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학생들이 직접 제품을 만들면서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등의 치료지원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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