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이종철 부산남구청장,"공약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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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이종철 부산남구청장,"공약사업 성공적인 추진을"
  • 남윤철
  • 승인 2014.08.1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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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이종철 부산 남구청장은 "임기 중 시작한 사업을 확실하게 마무리 짓겠다"고 10일 밝혔다.

이 청장은 "초심으로 돌아가 시대적 흐름에 따라 구정을 개혁하고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행정으로 향후 4년의 임기를 구민들에 대한 ‘마지막 봉사’의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활기찬 도시, 살기좋은 남구’ 건설을 슬로건으로 내건 그는 민선 6기 핵심정책으로 문현금융단지 2·3단계 조성의 완벽한 마무리, UN평화문화특구 조성, 글로벌 해양테마파크 조성 등을 꼽았다.

용호만에서 백운포까지 천혜의 자연자원을 활용해 해양문화, 관광·레저기능을 갖춘 남구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해양테마파크 조성과 북행재개발과 해양경제특별구역 지정에 따른 감만·우암부두 등 항만시설 정비를 통한 해양플랜트 거점지역 조성 등도 주요 공약사업이다. 

특히 1,100억원의 국비투자로 4,170억원의 경제유발효과와 4,400여며의 고용창출효과를 가져오는 남구의 신성장 동력사업인 부산남구 UN평화특구 조성은 일제강제동원 역사기념관과 UN평화기념관 건립, 유엔참전 기념거리와 UN군 활동기념 조형물 설치 등 특화사업 완성으로 전쟁의 참상과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유와 평화의 성지로 만들어갈 계획이다.

이 구청장은 “민선 4·5기 때도 모든 분야에서 허리띠를 졸라매는 예산절감 운영과 국·시비 확보를 위한 공모사업 참여 등으로 돌파해왔다”며 “올해 재정자립도가 22% 밖에 되지 않는 열악한 재정여건이지만 민선6기 공약들은 반드시 이뤄야 할 사업”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약사업에 필요한 국·시비 확보와 민간 자본유치, 관련기관 투자 등 최대한 역량을 집중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구청장은 신청사 건립 등으로 2010년 남구의 부채가 150억원까지 증가했지만 지난해 말까지 ‘자린고비 행정’으로 59억원까지 감소시켰다. 그는 임기 안에 부채를 모두 상환, 재정을 안정시킬 뜻을 내비췄다. 

문현금융단지 내 부산국제금융센터의 청소 등 각종 용역을 소외계층에게 맡기는 모델을 개발한 것처럼 지역개발과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겠다는 구상도 꿈꾸고 있다. 

 
이종철 구청장은 "민선6기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지원으로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구민과 함께 호흡하는 구청장, 책임과 의무를 명심하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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