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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12월. 19.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와 관련하여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 및 정책선거 실현의 기반 조성을 위하여 본격적인 홍보활동을 시작하였다고 6일 밝혔다.
그 첫 번째로 8월 4~5일 목포시 유달유원지에서 실시된 전국바다수영대회에서 이색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모인 800여명의 수영 동호인을 대상으로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처음 도입되는 선상투표제도 및 재외선거제도를 소개하고, 이번 대통령선거가 정정당당하게 치러지도록 기원하는 한편 대회 참가자들 역시 이번 대통령 선거에 꼭 참여할 것을 다짐하였다.
전남선관위는 수영 동호인뿐만 아니라 점점 증가추세에 있는 다양한 분야의 주말 레저스포츠 동호인과 함께 힘찬 대선 홍보레이스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정옥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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