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동양뉴스통신] 남윤철 기자 = 부산해운대도서관(관장 김안경)은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반기 야간강좌 ‘우쿨렐레 초·중급반’, ‘웰니스 요가’ 등 4개 과정을 운영한다.
우쿨렐레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초급반을, 오후 8시부터는 중급반으로 운영한다.
웰니스 요가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2개반으로 분반해 오후 6시30분과 7시30분에 각각 1시간씩 진행한다.
우쿨렐레와 요가는 지난 상반기에도 운영해 지역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음악과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수강생 모집은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www.haeundaelib.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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