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예선, 9월 28일 본선 펼쳐져
[충남=동양뉴스통신] 정대섭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제60회 백제문화제 기간중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맘껏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6회 대한민국 청소년 트로트가요제(대전,충청권)를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개최한다.
이번 가요제는 오는 30일부터 2일간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예선을 거쳐, 9월 28일 오후 7시 부여구드래 백제문화제 주무대에서 본선을 치룰 예정이다.
결선에서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원,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30만원을 시상하고 본선 출전권을 부여한다.
가요제 참여는 15세부터 29세까지(85년생~99년생) 남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창작곡 및 기성곡 1곡을 선정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9일까지 방문, 등기우편(충남 부여군 부여읍 사비로 41, 부여군민회관내 부여예총) 또는 이메일(art8805@hanmail.net)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홈페이지(www.buyeo.go.kr, www.baekje.org) 또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부여지회(☎041-833-880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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