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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수업 전문성 향상 위해 수업스타들이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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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수업 전문성 향상 위해 수업스타들이 만났다
  • 오효진
  • 승인 2014.08.1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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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수업스타 연찬회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12일 교실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수업스타 연찬회를 열었다.

연찬회는 2014 수업 연구 발표대회에 입상한 초·중등, 유아·특수 교사 243명(1등급 41명, 2등급 83명, 3등급 111명) 중 희망하는 교사와 참여를 희망하는 일반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광호 부교육감은 수업연구 발표대회 1등급에 선정된 산남초 박지영  교사 외 40명에게 상장과 인증 패를 수여했다.

김 부교육감은 이날 참석한 교사들에게 학생 참여 중심의 교실 수업 변화를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연찬회는 충남대학교 오기영 교수의 ‘교육환경 변화와 수업 전문성 신장 방향’ 특강이 이뤄졌다.

또한, 2013학년도 교실 수업 국제비교연구 국외사례 및 초·중등, 유아, 특수 분과별 수업 우수사례 발표와 더불어 참석자들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이번 수업연구발표대회에 입상한 수업스타는 교과별 수업컨설팅 장학위원 및 연수 강사 등 교실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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