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14:07 (토)
박세복 영동군수, 도민체전 출전 선수 격려
상태바
박세복 영동군수, 도민체전 출전 선수 격려
  • 김혜린
  • 승인 2014.08.15 22: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충북 영동군 도민체전 출전선수 412명이 무더위 속에서도 불철주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오는 25~27일 보은군에서 열리는 제53회 충북도민체육대회에 육상, 유도, 탁구 등 23개 종목에 412명(선수 275명, 임원 137명)이 참가하게 된다.

이들 선수들은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육상팀의 경우 지리산 전지훈련 중에 있으며 다른 종목의 선수들은 운동장, 체육관에서 혼신의 힘으로 강도 높은 훈련에 임하고 있다.

이에 박세복 영동군수를 비롯한 여철구 영동군의회 의장, 영동군체육회 임원, 유관기관장, 종목별 담당 군청 실과소장 등이 각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격려하고 있다.

박세복 군수는 “무더위 속에서도 열심히 훈련 중인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승패를 떠나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경기를 펼쳐 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오는 25일 오전 11시 영동군청 대회의실에서 체전에 출전할 선수단이 모여 결단식을 갖고 25~27일 3일간 체육대회에서 기량을 펼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