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7:47 (수)
‘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 아카데미’
상태바
‘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 아카데미’
  • 정효섭
  • 승인 2014.08.17 0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 강원 강릉시가 올림픽 개최도시의 시민 붐 조성과 자발적인 시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2018 스마일 캠페인’을 시민에게 직접 홍보하고 전파할 시민강사 23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강의를 앞두고 최종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지난달 ‘2018 스마일 캠페인 시민강사 아카데미’ 과정에 31명의 수강생이 수료했고, 그 중에서 23명의 시민강사를 위촉했다.

1차로 16명의 시민강사들이 지난 11일부터 2주간의 보수교육을 통해 강의스킬, 교안작성법, 실전강의 연습 등 실제 강의활동에 필요한 추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강사들은 내달부터 읍ㆍ면ㆍ동 주민센터를 방문, 출장해 여러 시민·단체 월례회를 통해 2018 동계올림픽과 스마일 캠페인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는 학교, 시민단체, 기관 등 다양한 시민그룹과 함께 올림픽 개최도시 시민으로서의 의식을 높이고, 일상 속 실천과제를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다양한 강의콘텐츠 개발, 지속적인 강의 모니터링, 시민 설문조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